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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마스크 벗나, '오미크론이 팬데믹 종착역 될 것' 국내 방역 사령탑 "일상회복 기대" 美 "1월 고비 넘으면 확산세 진정" "오미크론은 잠깐 지나간 홍수" 한 달간 오미크론 위력 떨친 남아공 확진자 1주일간 30% 급감 중증·사망자도 델타보다 적어 2021년 11월 26일 세계 주식시장이 ‘검은 금요일’을 맞았습니다.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세계 경제를 1년 전으로 후퇴시킬 것이란 두려움에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상황은 바뀌었습니다. 세계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 유행을 겪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큰 인명 피해 없이 소강상태를 맞았습니다. 미국, 영국 등은 록다운(고강도 봉쇄) 없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1년 전과는 많은 게 달랐습니다. 오미크론이 이전 것보다 약하다는 보고가 속속 나왔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됐.. 2022. 1. 1.
영국, 먹는 코로나 치료제 세계 최초 승인 (Feat. 제약회사 머크) 영국이 미국 제약회사 머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세계 최초로 승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4일 영국 의약품 및 보건의료제품 규제청(MHRA)은 코로나19 검사 이후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에게 증상이 시작되고 5일 이내에 몰누피라비르 복용을 권고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제약회사 머크(Merck)는 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치료약 복제를 무상 허용한다는 '통 큰 결정'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달 27일 머크가 국제 의료단체 약품특허풀(MPP)과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코로나19 경구 치료약인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제조 면허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머크는 저소득 105개국에 한정해 ..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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