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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4

'국내 최장수 자동차 모델' 현대 쏘나타 단종 현대차가 차세대 내연기관 소나타 개발을 중단합니다. 현재 8세대 모델이 판매 중인 만큼 9세대 모델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다만 소나타라는 모델명 자체가 사라지는 것인지, 전기차 등 또 다른 형태의 소나타가 등장할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리고 내년 공개를 앞둔 DN8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마지막 내연기관 쏘나타가 됩니다. 쏘나타의 신차 개발 중단은 내연기관차 퇴출 흐름과 연관이 있습니다. 현대차는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자동차 중 전동화 모델의 비중을 2030년까지 30%, 2040년까지 80%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유럽 시장에선 2035년부터 모든 신차를 전기차(BEV)나 수소전기차(FCEV)로만 판매할 방침이다. 내연기관 퇴출에 따라 쏘나타가 설자리가 사라진 것입니다. 다만 추후 전기차를 새로 .. 2022. 5. 17.
가장 비싼 국산차는? 제네시스 G90 롱휠 베이스 제네시스가 7일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 'G90 롱휠베이스' 제원을 공개했습니다. G90 롱휠 베이스는 G90 세단 대비 190mm 긴 전장을 바탕으로 뒷좌석 도어와 C필러를 확장해 더욱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브랜드 최초로 48V 일렉트릭 슈퍼 차저(e-S/C)를 적용한 가솔린 3.5 터보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G90 세단과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측면부입니다. 20인치 전용 휠을 바탕으로 창문을 감싸고 있는 포물선 라인(DLO)과 B필러에 크롬 소재를 적용해 존재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여기에 전용 전·후 범퍼를 통해 G90 세단과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실내는 최고급 가죽 소재인 '세미 애닐린 가죽'이 적용된 퀼팅 시트와 뒷좌석 좌측 레그 레스트를 추가해 고급감을 높였습니다. .. 2022. 4. 10.
2022년 신차 8종,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이 손꼽아 기다리다. 전기차를 필두로 지난 2021년 한 해 국내 완성차 업계에는 각 자동차 브랜드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신차들이 다수 출시됐습니다. 물론 새해에도 주목할 만한 신차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1세대 디자인을 반영할 것으로 알려진 완전변경 7세대 그랜저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 최초 출시되는 GMC 시에라, 포드 브롱코, 폴스타 폴스타 2 등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입니다. 자동차 마니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2022년 출시 예정 신차들을 한자리에 모아 정리했습니다. 폴스타, 폴스타 2 폴스타는 원래 볼보 자동차를 고성능 버전으로 개조하여 레이싱 대회에 출전하던 커스텀 회사였습니다. 이후 2015년 볼보는 폴스타를 인수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AMG, BMW의 M와 같은 고성능 .. 2022. 1. 17.
제네시스, 신형 'G90' 외장 디자인 최초 공개 (세단, 롱휠베이스 버전 출시 예정)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라인 제네시스가 신형 모델로 돌아온 브랜드의 기함, G90 외장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G90 지난 2018년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3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쳐 새로운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신형 G90의 전면부에서는 새로운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의 램프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크레스트 그릴은 '레이어드 아키텍처(Layered Architecture)'가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한 층 더 높였고, 그릴 양옆 두 줄의 헤드램프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이 적용된 하향등 렌즈와 주간 주행등(방향지시등 통합) 렌즈, 상향등 렌즈를 교차 배열해 가장 얇은 두께의 '두 줄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측면부는 후드에서 창문 하단부를 따..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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