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혹평, 애플 내부에 심각한 문제 있었다.
한국 시간으로 15일,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 파크에서 온라인 스페셜 행사에서 아이폰13과 애플워치7, 신형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등을 선보였습니다. 아이폰은 성능을 보강한 A15 바이오닉 칩을 달아 그래픽과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였고, 전면의 노치(상단 테두리) 크기가 기존보다 20% 줄였습니다. 카메라 기능도 강화했고,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전체적인 제품 형태와 특징에서 큰 변화가 없었기에, 조금이나마 기대했던 혁신은 보이지 않았지만, 스펙은 확실히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지문인식을 통한 터치ID 기능, 오지에서도 통신이 가능한 저궤도 위성통신 기능, 아이폰 USB-C 케이블 등의 기능은 빠졌습니다. 특히, 터치ID 기능의 부재는 코로나19로 인한 ..
2021.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