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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15

저녁형 인간 '올빼미족'에게 생기기 쉬운 질환 저녁형 인간은 아침형 인간보다 생활 습관이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운동량을 늘리거나, 늦은 시간까지 음식을 먹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최근 저녁형 인간은 아침형 인간보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기 쉬워, 심혈관계 질환이나 당뇨병이 생길 위험이 비교적 크단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연구팀은 일주기 유형이 평상시 혈당 소모를 비롯한 에너지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51명의 성인을 생활 습관에 따라 ‘아침형’과 ‘저녁형’으로 구분했습니다. 연구팀은 일주일간 참여자들의 신체 활동량을 파악하고, ▲체질량지수(BMI) ▲신체 구성 ▲인슐린 민감성을 측정했습니다. 각 참여자가 소모하는 지방과 탄수화물이 어느 정도인지도 확인했습니다. 연구 결과, 아침형 인간은 저녁형 인간보다 앉아서 생활하는.. 2022. 9. 28.
[건강정보] 혈액순환이 잘 안될 때 몸에 나타나는 이상 징후 5가지 우리 몸은 굵은 대동맥부터, 가늘고 얇은 정맥과 모세혈관 등 여러 가지 혈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혈액은 혈관을 통해 순환하면서 산소를 운반하고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해 몸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반대로, 혈액이 잘 순환하지 않으면 당뇨병이나 심장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위험성을 높입니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될 때 몸에 나타나는 증상을 빠르게 알아채고 개선해야 합니다. 미국 건강정보사이트 Eat This, Not That에서는 혈액순환이 잘 안 될 때 몸에 나타나는 징후를 소개했습니다. 1. 팔과 다리가 저리고 따끔거린다. 혈액이 잘 순환되지 않으면 마치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처럼 따끔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혈액과 영양분이 팔과 다리까지 잘 도달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으.. 2022. 9. 14.
[건강정보] 다이어트 팁, 물 자주 마시면 체중 감량에 도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물을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물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식사 전 물을 마시면 포만감으로 음식을 적게 먹을 수 있다는 다어어트 팁도 있습니다.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실수록 체중 감량에 좋은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 간, 체중 조절의 중심… 수분 부족하면? 우리 몸의 간은 음식을 통해 들어온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을 대사시키는 기능을 한다. 특히 단백질은 분해될 때 독성이 강한 암모니아도 생기는데, 간에서 독성이 약한 요소로 변한다. 또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글리코겐과 기름에 녹는(지용성) 비타민 등을 저장한다. 신장(콩팥)도 독성 물질을 걸러내어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몸속에서 수분이 가장 필요한 곳이 신장과 간이다. 물을 적게 마셔 수분.. 2022. 8. 6.
[건강정보] 파워워킹, 그냥 걷는 것보다 운동효과가 좋을까?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울 때 걷기 운동만큼 하기 수월한 운동은 없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집과 직장을 오가면서, 집안일을 하면서, 마트에 장을 보려가면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걷기를 통해 최상의 운동 효과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일 30분씩 걷겠다는 식으로 시간을 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한번 걸을 때 활기차게 걷는 등 강도에 신경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 힘차게 걷는 ‘파워워킹’은 그냥 걷는 것에 비해 심장과 근육 등을 강화하는 데 유리합니다. 국제학술지 ≪스포츠·운동 의학 및 과학 (Medicine & Science in Sports & Exercise)≫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분당 걸음 수를 늘리는 파워워킹은 칼로리 소모, 인슐린 수치 및 체질량지수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 2022. 7. 30.
[건강정보] 하지정맥류 자가진단 및 예방법 다리가 이유 없이 욱신거리고 자주 붓는다면 대부분은 일시적인 근육통으로 여기고 지나치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하지정맥류 등 혈액순환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특히 직업적 특성상 오래 서있거나 앉아서 일하는 경우에 종아리 통증이나 부종, 저리는 현상이 잦다면 하지정맥류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정맥류는 한번 발병하면 저절로 낫지 않는 진행성 질환으로 예방 및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행히 하지정맥류는 가족력, 직업, 노화 등 정맥류 발병 요인이 있더라도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평소 예방 수칙을 잘 숙지하고 실천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자주 걷어야 합니다. 장시간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한 자세로 있으면 정맥류가 나타나기 쉬우므로 혈액의 흐름을.. 2022. 7. 20.
[건강정보] 처진 엉덩이, 탄력 되돌리는 4가지 방법 엉덩이는 상·하체를 연결하고 골반·대퇴·허리를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 엉덩이 탄력이 줄고 자세가 구부정해지는 것은 물론, 몸의 균형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하체 근육 감소와 함께 엉덩이 근육 또한 줄어드는 만큼, 생활습관 개선과 운동을 통해 엉덩이 근육을 기르고 탄력을 높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엉덩이 탄력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걸을 때 엉덩이에 힘주기 엉덩이에 힘을 주고 걷는 것만으로도 엉덩이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 등과 어깨를 곧게 편 상태에서 아랫배를 안으로 집어넣은 뒤, 엉덩이에 힘을 주고 약 80~90cm 보폭으로 넓게 걷는다. 엉덩이 근육에 힘이 집중될수록 효과가 좋다. 이 같은 자세로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하면 엉덩이 근육이 자..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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