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몰누피라비르1 영국, 먹는 코로나 치료제 세계 최초 승인 (Feat. 제약회사 머크) 영국이 미국 제약회사 머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세계 최초로 승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4일 영국 의약품 및 보건의료제품 규제청(MHRA)은 코로나19 검사 이후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에게 증상이 시작되고 5일 이내에 몰누피라비르 복용을 권고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제약회사 머크(Merck)는 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치료약 복제를 무상 허용한다는 '통 큰 결정'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달 27일 머크가 국제 의료단체 약품특허풀(MPP)과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코로나19 경구 치료약인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제조 면허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머크는 저소득 105개국에 한정해 .. 2021. 11.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