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재택치료1 2월 말 하루 확진 13만~17만명 예상, '셀프 관리'로 코로나19 방역정책 전환 오는 2월 10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재택치료 환자는 정부나 의료기관의 관리감독 없이 스스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자가격리 지침도 알아서 지키는 시스템으로 바뀝니다. 이렇게 확보한 의료 여력은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 관리에 집중 투입됩니다. 정부가 모든 확진자를 관리해온 ‘3T(검사·추적·치료)’ 시스템을 버리고 확진자 스스로 챙기는 ‘셀프 관리’로 코로나19 방역정책이 전환되는 것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방역 관련 회의를 열어 재택치료 환자의 신(新)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10일부터 일반 재택치료 환자의 ‘건강 모니터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몸에 이상이 있으면 하루 한 차례 담당 의료진과의 전화 상담 때.. 2022. 2.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