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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대통령2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키예프 외곽 교전중, '새로운 철의 장막이 쳐졌다'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 인근에서 24일(현지시간)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침공을 막아내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현재 키예프 외곽 비행장을 두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교전 중이다. 만약 러시아가 이기면 이는 키예프로 진입하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24일(현지시간) 동쪽, 북쪽, 남쪽 등 사방에서 공격을 개시한 후 여러 곳에서 교전 중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수십 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피난길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TV 연설에서 선전포고를 한 직후 러시아는 공세를 시작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를 방해하려는 국가는 "본 적 없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공습과 미사일 공격이 우크라이나 도시와 군 시설에.. 2022. 2. 25.
[러시아 전쟁속보] 푸틴 '우크라이나는 역사적으로 러시아 일부' 국영방송 대국민 연설 “우크라, 러 역사·정신세계 분리될 수 없어” 우크라 동부 군 파병 정당성 설파 푸틴, 우크라 돈바스에 군 진입 명령 러 “서방 제재? 두렵지 않아, 책임은 서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국영방송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우크라이나는 우리에게 단순히 이웃 국가가 아니라 러시아 자체 역사와 문화, 정신세계의 분리될 수 없는 일부”라며 우크라이나에 대해 자신의 인식을 드러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 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선포한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과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독립을 승인하겠다고 밝히면서 우크라이나 자체는 원래 옛 소련의 일부였으며 독립국으로서의 기반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대 ..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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