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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2

방탄소년단(BTS) 덕분에 '가요계 최초' 하이브 연 매출 1조원 돌파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가 가요 기획사 중 처음으로 연간 매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코로나19로 대면 공연을 제대로 열지 못했음에도 이뤄낸 성과입니다. 지난해 각종 글로벌 대중음악 시상식을 휩쓴 BTS의 맹활약 덕을 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하이브(HYBE, 대표이사 박지원)는 22일 잠정실적 공시 및 기관투자가 대상 콘퍼런스 콜을 통해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 2,577억 원(K-IFRS 연결 기준, 외부 감사인의 검토 완료되기 이전 회사의 가결산 수치)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8% 증가했고,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46%입니다. 2021년 영업이익은 1,9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 상승했습니다. 지난 3년 평균.. 2022. 2. 22.
동학개미 주식 계좌 박살, 올해 들어 평균 20% 손실 (Feat. 2021년 1월 공매도) 순매수 톱10 우수수 카뱅·크래프톤 30% 넘게 빠져 레버리지 ETF서도 큰 손실 개미들은 미련컸고 금리인상 예고에도 전략 고수 게임·엔터 등 성장주 대거 담아 외국인은 민첩했다 발 빠르게 경기방어주 갈아타 코스피 9% 빠질 때 2% 수익 코스피가 미국의 긴축 움직임과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앞두고 벌어진 수급 공백 등 동시다발적인 악재에 휘청이며 2700선까지 후퇴한 가운데 증시 하락의 충격이 개인투자자에게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국인과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종목들의 주가 등락을 비교한 결과 새해 들어 급락장이 전개되는 와중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익을 낸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20% 손실을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6일 코스피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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