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황동혁1 에미상 13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오징어 게임' "에미상 후보 지명을 계기로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가 서로의 콘텐츠를 즐기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12일(현지시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로 꼽히는 '프라임타임 에미상(에미상)'에서 비(非) 영어권 작품 최초로 드라마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에 황동혁 감독은 전 세계를 융합하는 한국 콘텐츠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또 한 번 강조했습니다. 최근 후속편 제작을 발표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오징어 게임'이 지난해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를 시작으로 올해 북미 대표 시상식을 휩쓸어온 저력을 에미상에서도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입니다. 이날 에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ATAS)는 제74회 에미상에서.. 2022. 7.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