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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연극으로 만들어지는 인기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by 제리베어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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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연극 작품으로 만들어집니다. <오리콘> 보도에 따르면, 연극화 작품은 2023년 1월 상연 예정이며, 구체적인 작품명 등은 올가을 발표됩니다.

 

 



<우마무스메>는 실제로 존재하는 경주마를 미소녀화한 콘텐츠로,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연극 작품에서 ‘다이타쿠 헬리오스’ 역으로는 야마네 아야, ‘야마닌 제퍼’ 역으로는 이마이즈미 리오나가 낙점됐으며, ‘다이이치 루비’ 역은 이소베 카린, ‘케이에스 미라클’ 역은 사토 히나타가 맡습니다.

 

 



연극 작품에는 노래와 춤, 레이스와 라이브 공연이 포함된 형식으로 만들어지며, 네 명의 캐릭터에 대한 스토리가 그려질 전망입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 유저들이 구글 플레이에서 평점 시위를 벌였습니다. 8월 20일 오전 8시 기준 4.5점이었던 우마무스메 평점은 8월 21일 오후 8시에 1.3점까지 하락했습니다.

발단은 우마무스메의 한·일 서비스 차이입니다. 돈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픽업 이벤트 기간이 일본보다 짧았습니다. 일종의 공짜 혜택인 이벤트 재화도 일본과 달랐습니다.

 

여기에 운영사 카카오게임즈의 공지 및 소통 부재라는 불만이 누적되면서 유저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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