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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2

가상화폐 전체 시총, 1년 5개월만에 1조 달러 붕괴 전 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이 1년 5개월 만에 1조 달러(약 1천288조 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13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 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전체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9천260억 달러(약 1천192조 원)로 집계돼 2021년 1월 이후 처음으로 1조 달러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작년 11월 2조9천680억달러(3천823조원)로 정점을 찍었으나, 7개월 만에 2조달러 이상이 증발했습니다. 특히 최근 두 달 사이에는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한 중앙은행의 급격한 금리 인상이 경제성장을 저해할 것이라고 우려한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을 앞다퉈 처분하면서 투매 현상이 가속화했습니다. 최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이.. 2022. 6. 14.
코인 시장의 리먼사태를 일으킨 루나, 테라 하락 (권도형 대표 먹튀 논란) K-코인이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UST)가 연일 폭락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의 뇌관이 된 것입니다. 12일 루나와 테라는 각각 5센트, 26센트까지 밀렸습니다. 루나는 지난달 119달러까지 치솟으며 가상화폐 시가총액 순위 10위권 내에 들었지만, 최근 일주일 새 99% 폭락했습니다. 지난달 5일 50조 원에 달했던 루나 시가총액은 12일 현재 6,786억 원까지 폭락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 가운데 3위 규모로 시총 180억 달러에 달했던 테라 역시 반 토막이 났습니다. 테라는 코인 1개당 가치가 1달러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 코인이고, 루나는 스테이블 코인 테라를 뒷받침하는 용도로 발행되는 가상화폐입니다. 변동성이 큰 다른 가..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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