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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2

'핵실험 준비 마친 북한', 7차 핵실험이 더 위험한 이유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국제사회는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실시하는 데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 등 수뇌부의 정치적 결단만 있으면 언제든 핵실험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일각에선 이르면 이번 주 중에라도 핵실험이 시행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북한의 이번 핵실험은 일곱 번째로, 앞서 북한은 2006년 10월 9일, 2009년 5월 25일, 2013년 2월 12일, 2016년 1월 6일과 9월 9일, 2017년 9월 3일 등 모두 여섯 차례 핵실험을 실시했습니다. 2006년부터 2017년까지 단계적 발전 북한은 지난 2006년 첫 핵실험을 시작으로 2017년 6차 핵실험까지 폭발력이 낮은 핵탄두부터 폭발력이 높은 수소 폭탄 급까지 단계적으로 진행 발전해 왔습니다.. 2022. 6. 13.
북한 김정은 '2022년 새해에도 무거운 고민에 마주' (새해 종전선언 할까?)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올해에도 "무겁고도 책임적인 고민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비서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결론 '2022년도 당과 국가의 사업방향에 대하여'를 제시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일 보도했습니다. 김 총비서는 "이번 전원회의를 통하여 우리 모두는 올해 사업 못지않게 방대하고도 중대한 다음 해 사업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해 자각하면서 무겁고도 책임적인 고민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송은 "결론은 다사 다변한 국제정치 정세와 주변 환경에 대처하여 북남관계와 대외사업 부문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적 문제들과 일련의 전술적 방향들을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대남·대미 관계 방향을 논의했지만, 세부 내용은 아직 공.. 202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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