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술경매1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자화상이 412억 원에 낙찰 최근 경매에 오른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의 자화상이 약 412억 원에 낙찰돼 화제입니다. 이는 그가 타계하기 5년 전 탄생한 1949년도 마지막 작품으로, 이전에 1990년 뉴욕의 한 수집가로부터 16억 원에 판매되었었습니다. 그림은 눈물을 흘리는 얼굴 위로 서양 화가이자 남편인 디에고 리베라(Diego Rivera)의 이미지를 이마에 덧칠해 놓아 당시 남편과의 어려운 관계를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더비(Sotheby's) 대표가 말하기를, "이번 경매는 라틴 아메리카 예술가로서 최고 높은 낙찰가를 기록해 20세기 화가 가운데 그의 위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정적인 대목"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에고와 나'는 칼로가 세상을 뜨기 5년 전인 1949년 완성한 마지막 자화상으.. 2021. 11.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