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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대통령에게 '노룩악수' 굴욕 당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일정 중 전야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악수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에게 악수하면서 윤 대통령이 아닌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을 쳐다보며 대화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른바 ‘노룩(No Look) 악수’라는 굴욕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반면,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으로 악수를 청한 상대가 윤 대통령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방송 RTVE Noticias는 공식 유튜브에 ‘스페인 국왕, 공식 만찬에 참석한 정상들을 환대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주최로 나토 .. 2022. 6. 29.
바이든 방한,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한미 기술동맹 선언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에 나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윤석열 대통령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았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밀착 수행을 받으며 곳곳을 돌아본 두 정상은 이후 공동연설을 통해 "한미 관계가 첨단 기술과 공급망 협력에 기반한 경제안보 동맹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윤 대통령) "한국과 같이 우리와 가치를 공유하는 가까운 파트너들과 협력해 공급망 탄력성을 강화할 것"(바이든 대통령)이라며 한 목소리로 한미 양국 간 경제안보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는 우리 미래를 책임질 국가안보 자산"이라면서 "과감한 인센티브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는 '칩 액트'라 불리는 법안 통과를 통해..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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