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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청약2

민간분양 아파트 첫 사전청약, 오산세교·평택고덕·부산장안 2528가구 (분양가 3억~4억 원) 13일부터 청약접수 개시 84㎡ 분양가 4억 초중반 우미·호반 등 중견사 참여 입주까지 5~6년 기다려야 집값 안정 효과는 불투명 3기 신도시 부천대장·고양창릉 지구계획 승인 연내 경기 평택고덕과 오산세교2지구 등에서 민간 사전청약을 통해 아파트 6,000여 가구가 공급됩니다. 사전청약은 본청약 2~3년 전에 미리 아파트를 분양하는 제도입니다. 공공분양이 아닌 민간 영역에서 시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부는 내년에도 민간에서 3만 8,000가구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실제 입주까지의 시차로 인해 임대차 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고, 본청약 시점에 분양가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불안 요소라는 지적입니다. 민간 중대형 위주로 조기 분양 우선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오산세교2(13.. 2021. 11. 30.
뚝 떨어진 수도권 2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경쟁률 (Feat. 남양주 왕숙만 몰림) 부동산 시장의 매수세가 약해지는 가운데 수도권 2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경쟁률이 급격히 낮아진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신청 자격이 엄격한 데다 면적이나 입주시기, 입지 등에서 수요자의 관심을 끌지 못하면서 청약 접수자가 줄어든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1만 102가구 공급에 10만 1528명이 신청해 평균 약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공공분양주택의 경우 평균 경쟁률이 15대 1의 경쟁률이었고,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경쟁률은 각각 8.3대 1, 42.2대 1이었습니다. 물량 대비 신청 현황을 보면 경쟁률이 높은 편이지만 앞선 1차 사전청약에 비하면 수요가 크게 줄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앞서 인천 계양과 남양주 진접2 등을 대상으..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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