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영국2

세계 최대 규모 '주4일제' 온다, 영국에서 실시 ‘삶의 질’이 경쟁력 임금 삭감 없이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노동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 코로나19로 세계 각국 기업들이 근무 형태의 큰 변화를 맞이한 가운데 영국에서 ‘주4일제’ 실험에 나섰습니다. 현지 매체 에 따르면, 영국 다수 기업이 비영리단체 포데이 위크 글로벌과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보스턴 대학 연구진과 협력해 6개월간 임금 삭감 없는 주4일제 실험에 들어갔습니다. 실험 참여 대상은 소규모 레스토랑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70여 개 기업과 3,300여 명의 직원. 실험의 핵심 키워드는 '80:100:100'입니다. 즉, 직원들의 노동시간은 80%로 줄이되 급여와 생산성은 100% 유지하겠다는 것입니다. 업무량 자체를 줄이는 것이 아닌 직원들 간 불필요한 회의를 줄이는 등 업무를 더 효율적인 방향.. 2022. 6. 10.
영국, 먹는 코로나 치료제 세계 최초 승인 (Feat. 제약회사 머크) 영국이 미국 제약회사 머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세계 최초로 승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4일 영국 의약품 및 보건의료제품 규제청(MHRA)은 코로나19 검사 이후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에게 증상이 시작되고 5일 이내에 몰누피라비르 복용을 권고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제약회사 머크(Merck)는 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치료약 복제를 무상 허용한다는 '통 큰 결정'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달 27일 머크가 국제 의료단체 약품특허풀(MPP)과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코로나19 경구 치료약인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제조 면허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머크는 저소득 105개국에 한정해 .. 2021. 11.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