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위례신도시1 서울시 노면전차 위례선 '트램' 57년 만에 부활한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위례선(트램)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실시설계 적격자로 '한신공영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위례선(트램) 도시철도는 서울의 대규모 신도시인 위례신도시의 교통난 해소 및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천역(5호선)에서 복정역(8호선·분당선)과 남위례역(8호선)까지 노면전차(트램)로 연결하는 친환경 신교통 사업입니다. 마천역(5호선)부터 복정역(8호선·분당선)·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에 총 12개소(환승역 4개소)의 정거장이 건설됩니다. 오는 2025년 9월 개통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각종 행정절차 소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우선시공분부터 이달 말 계약을 체결해 공사를 본격 착수할 예정입니다. 복정역(8호선, 분당선)으로 환승하는 정거장에는 승강장.. 2021. 12.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