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제네바회담1 러시아군 10만명 우크라이나 ‘삼면포위’ (미·러는 제네바 회담 시작)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서방과 러시아가 9일과 10일(현지시간) 만났습니다. AP통신은 이날 “우크라이나의 운명을 가를 대화를 앞두고 있지만, 전망은 어둡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양측은 우크라이나 문제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사전 협상을 시작으로 10일 미국·러시아 전략안정대화(SSD)를 개최했습니다. 12일엔 벨기에 브뤼셀에서 나토·러시아 회담을, 13일엔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럽안보협력기구(OSCE)·러시아 회담을 각각 엽니다. 하지만 9일 사전회담에서 미 국무부의 웬디 셔먼 부장관과 대화했던 러시아의 세르게이 랴브노프 외교부 차관이 “미국과 나토가 요구하는 러시아 국경에서의 배치 전력 감축은 이번 회담 의제에서 제외된다”고 타스 통신 등에 밝혀 전망을 어둡게 했습니다. 뉴.. 2022. 1.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