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홍수1 파키스탄 정부 '홍수로 이재민 3300만명', 국제사회 도움 절실 파키스탄 정부가 최근 장마철 홍수로 1000명 이상이 사망하면서 국제사회 도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내무부는 BBC에 미국·영국·아랍에미리트(UAE) 등이 재난 지원에 나섰지만, 훨씬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총리실 산하 구조개혁 조직장인 살만 수피는 6월 이후 1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이재민 수백만 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파키스탄 정부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북서쪽 키베르 파크툰크와주에서 강둑이 무너져 물이 거세게 쏟아져 들어오면서 수천 명이 대피했습니다. 주나이드 칸(23)은 AFP통신에 "눈앞에서 수년 동안 힘들게 지은 집이 무너졌다"며 "우리는 길가에 앉아 우리의 꿈이었던 집이 가라앉는 걸 지켜봤다"고 말했습니다.. 2022. 8.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