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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최우선 과제는 경제성장? MZ세대 응답은 달랐다 다음 달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경제성장"이 꼽혔습니다. 경제 전문가는 물론, 일반 국민도 경제를 회복시켜 국가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20대는 복지 확대와 공정 경쟁 등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0일 발표한 '새 정부에서 수행할 우선 정책과제' 설문조사에서 경제전문가와 일반국민은 윤 정부의 최우선 국정목표로 '경제성장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를 꼽았습니다. 경제전문가는 조사 대상 518명 중 46.9%가, 일반 국민은 지역과 성별을 고려해 무작위 추출한 1000명 중 29.2%가 이 응답을 선택했습니다. 두번째 국정목표로는 균형발전 및 사회적 통합 강화가 꼽혔습니다. 경제전문가 중 32.2%, 일반 국민 중 22.0%가 이 응답을.. 2022. 4. 20.
위드 코로나 긍정적, 한 달 만에 다시 '경기 회복' 언급한 KDI (2021년 11월 경제동향) KDI '11월 경제동향' 발표…"완만한 경기 회복 가능성" "방역 완화로 서비스 업종 중심 소비, 고용 개선" "공급망 교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제약 요소" 지난 7일,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으로 내수가 풀리면서 우리나라의 경기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지난달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하방위험이 커졌다면서 '경기 회복'이라는 표현을 지운 지 한 달 만에 다시 우리 경제의 긍정적인 면을 조명했습니다. KDI는 이날 발표한 '11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대외 여건이 제약되면서 경기 회복세가 미약한 상황이나 서비스업은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부진에서 반등하는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단계적 이행 계획이 실시되는 ..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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