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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 신작 '외계+인' 1부 포스터 및 예고편 영상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by 제리베어 202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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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가 2022년 여름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와 론칭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외계+인] 1부 런칭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rfbwr5oPO7c&t=55s 

CJ ENM Movie 공식 유튜브 채널



<외계+인>은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탁월한 연출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아온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입니다.

 

<외계+인>은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까지 신선한 캐스팅 조합을 비롯해 기획과 시나리오 단계부터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스토리를 1부와 2부로 나누어 구성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화제와 궁금증을 모아 왔습니다.

 

 



여름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외계+인' 1부의 론칭 포스터는 고려 말과 2022년 사이 거대한 우주선을 배경으로, 소문 속 신검을 찾으려는 이들과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분)과 천둥을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 분),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김우빈 분)와 외계인에 쫓기게 되는 형사 문도석(소지섭 분),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염정아 분)과 청운(조우진 분)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각기 다른 눈빛과 표정을 담아냈습니다. 

 

고려와 현대를 넘나들며 펼쳐질 예측불허 이야기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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