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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2

애플, '역대 최대' 1분기 매출 123조원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애플이 공급망 문제와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에도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매출액과 순이익을 거뒀습니다. 28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1분기에 작년 같은 시기보다 9% 증가한 매출액 973억 달러(약 123조 8000억 원), 주당 순이익은 8.6% 상승한 1.52달러의 실적을 거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모두 애플의 1분기 실적으로는 역대 최고치이자 월가의 기대를 뛰어넘은 것입니다. 월가의 컨센서스(실적 전망치 평균)는 매출액 940억 달러, 주당 순이익 1.42달러였습니다. 매출액 973억 달러는 애플이 분기 매출액으로는 세 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뻐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코로나 봉쇄로 아이폰 생산 등의 공급망 제약이 심해졌고, 인.. 2022. 4. 30.
아이폰 13 혹평, 애플 내부에 심각한 문제 있었다. 한국 시간으로 15일,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 파크에서 온라인 스페셜 행사에서 아이폰13과 애플워치7, 신형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등을 선보였습니다. 아이폰은 성능을 보강한 A15 바이오닉 칩을 달아 그래픽과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였고, 전면의 노치(상단 테두리) 크기가 기존보다 20% 줄였습니다. 카메라 기능도 강화했고,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전체적인 제품 형태와 특징에서 큰 변화가 없었기에, 조금이나마 기대했던 혁신은 보이지 않았지만, 스펙은 확실히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지문인식을 통한 터치ID 기능, 오지에서도 통신이 가능한 저궤도 위성통신 기능, 아이폰 USB-C 케이블 등의 기능은 빠졌습니다. 특히, 터치ID 기능의 부재는 코로나19로 인한 ..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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