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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8

세계가 숨죽인 '오미크론', 왜 공포로 다가오나 [관련기사 링크] '오미크론' 유럽에 상륙, 미국·아시아도 초비상 오미크론 첫 보고 남아공 의사 "증상 특이해도 가벼웠다" '오미크론' 유입 차단…남아공 등 8개국발 외국인 입국 금지 코로나19의 변종인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지구촌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 등 전 세계 20여 개국은 '오미크론'이 처음 발견된 남아프리카 지역으로 통행을 서둘러 차단하고 나섰습니다. 각국의 증시와 유가도 출렁이고 있는 등 델타 변이 출현 때 보다 더 충격파가 큽니다. 이렇게 전 세계가 '오미크론'에 숨죽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강력하고 빠르다 26일(현지시간) CNN과 NPR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오미크론'은 이전 코로나 확산 때 보다 확산 속도가 빠릅니다. '오미크론'의 진원지인 남아공의 '하.. 2021. 11. 28.
샤넬, 인기상품 1년 1개 구매제한 (feat. 플미꾼 차단)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은 일부 인기 제품의 구매 수량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샤넬 코리아는 이달 1일부터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 '타임리스 클래식 플랩백'과 ‘코코핸들 핸드백’ 라인 제품을 연간 1인당 1개만 구매할 수 있는 '쿼터제'(할당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스몰 레더 굿즈' 항목에선 같은 제품을 연간 2점 이상 사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같은 항목 내 다른 제품일 경우에는 동시에 살 수 있습니다. 특히, 플미꾼 차단을 위해 '구매제한'을 속속 강화한 것인데, 오픈런(매장 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는 것)을 조장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 가치를 훼손한다는 이유입니다. 플미꾼은 인기 명품 제품을 구매한 후 프리미엄을 붙여 되파는 업자를 말합니다. 앞서 샤넬은 주요 상품의 국내 판매 가격을 지난..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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