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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이슈24

쉐보레 전기차 SUV '이쿼녹스 EV’ 출시 확정 (CES 2022) 쉐보레가 브랜드의 새로운 전기차 ‘이쿼녹스 EV’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를 통해 공개된 쉐보레 '이쿼녹스 EV'는 중형 SUV 모델로, 파격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면부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일직선으로 이어진 주간주행등입니다. 그 하단에는 육각형 모양의 에어 인테이크가 배치됐습니다. 리어 램프는 가운데로 갈수록 점선 형태로 바뀌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으며 그 한가운데는 쉐보레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실내 운전석 맞은편과 센터패시아를 가득 채운 대형 디스플레이도 눈에 띕니다. 앞서 출시된 쉐보레 전기차 볼트 EV의 기어노브가 운전석과 조수석 가운데 배치되었던 것과 달리, 이쿼녹스의 기어 레버는 스티어링 휠 오른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쉐보레는 오는.. 2022. 1. 11.
소니, 전기차 진출 선언 (CES 2022 행사에서 공개한 "VISIONS-S 02") 日 대표기업 소니, 전기차 SUV 첫 공개 올 봄 '소니 모빌리티' 법인 설립 검토 중 3대 중점영역 정해 'VISION-S' 개발 착수 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본격 전기자동차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니는 CES 2022 행사에서 SUV 전기차 모델인 'VISION-S 02'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기차 법인 '소니 모빌리티'의 설립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소니가 공개한 전기차의 특징은 자율주행을 비롯해 차 안에서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향후 세계 전기차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갖춘 'VISIONS-S 02' 일본 유력 언론사인 임프레스 워치에 따르면 소니 그룹 사장인 요시다 켄이치로는 CES 202.. 2022. 1. 9.
독일 홀린 '기아차 EV6' (Feat. 독일 3대 車전문지 신차평가 호평) 기아는 유럽 시장 본격 판매에 들어간 전용 전기차 EV6가 최근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매체의 신차 평가에서 주행·디자인·공간 등 다방면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아우토 자이퉁'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최근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한 기아 전용 전기차 EV6에 대한 신차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는 운전 성능, 기계적 완성도, 주행 안전성 등 까다롭게 자동차를 평가합니다. EV6는 이들 매체에서 디자인과 인포테인먼트를 비롯해 가속력, 핸들링, 주행 안전성, 승차감, 효율성 등 자동차의 핵심 부문에서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특히 신차 평가를 진행한 3개 매체는 공통적으로 EV6의 디자인, 신속한 충전 시스템과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 2021. 12. 29.
제네시스, 신형 'G90' 외장 디자인 최초 공개 (세단, 롱휠베이스 버전 출시 예정)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라인 제네시스가 신형 모델로 돌아온 브랜드의 기함, G90 외장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G90 지난 2018년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3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쳐 새로운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신형 G90의 전면부에서는 새로운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의 램프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크레스트 그릴은 '레이어드 아키텍처(Layered Architecture)'가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한 층 더 높였고, 그릴 양옆 두 줄의 헤드램프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이 적용된 하향등 렌즈와 주간 주행등(방향지시등 통합) 렌즈, 상향등 렌즈를 교차 배열해 가장 얇은 두께의 '두 줄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측면부는 후드에서 창문 하단부를 따.. 2021. 11. 30.
애플, 2025년 완전 자율주행 전기차 출시? 애플이 2025년 완전 자율주행 전기차를 내놓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일명 '프로젝트 타이탄'으로 알려졌던 애플의 전기차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기차 구동에 필요한 핵심 반도체(칩) 개발이 상당 부분 이뤄지면서 당초 계획보다 2~3년 앞서 출시될 것이란 예측입니다. 현재 애플 자율주행 전기차용 칩 개발은 아이폰, 맥북용 M1칩을 개발한 애플 실리콘팀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설계하는 전기차는 사람의 개입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 모델로 핸들과 페달이 없습니다. 내부는 라이프스타일 중심 인테리어로 승객들은 서로 마주 보며 둘러앉을 수 있고, 차량 중앙에 위치한 대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만.. 2021. 11. 23.
포스코, '친환경차용 고효율 전기강판' 1조 투자 포스코가 1조 원을 투자해 친환경차에 사용되는 "구동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 생산공장을 신설합니다. 구동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은 전력 손실을 대폭 개선해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제품으로 탄소배출 저감효과도 기대됩니다. 포스코는 지난 11월 5일 이사회를 열고 30만 톤 규모의 전기강판 생산공장을 신설하기로 의결했다고 11월 15일 밝혔습니다. 광양제철소 부지에 건설될 공장은 내년 착공에 들어갑니다. 이번 증설로 10만 톤 규모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생산능력은 40만 톤 규모로 늘어납니다. 40만 톤 규모는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 800만 대에 탑재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이 공장에서 생산될 전기강판은 친환경차 구동모터를 생산하는 계열사 포스코SPS에 공급됩니다. 공급사슬은 '포스코(전기강판)→..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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